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구름이 나르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친구
하얀 꽃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못할 옛친구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못할 옛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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