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색 가방 - 방주연
방주연의 이 노래는 1973년 발표된 노래로 1970년대 (시한부 임파선 암 선고)까지 받았지만 암을 스스로 이겨내고 미국 버나딘대 대학원에서 자연 치유학 관련한 박사학위까지 받았습니다. 자주색 가방의 주인공, 가수 방주연은 고향 상주시에 장학금도 기탁했습니다. 1970년 '슬픈연가' 로 데뷔한 그녀는 우리에게 익숙한 '당신의 마음' '기다리게 해 놓고' '자주색 가방' '꽃과 나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그녀는 1973년 부터 4년 연속 동양방송(TBC) 7대 가수상,최고 여 가수상, KBS, MBC 10대 가수상 등 을 수상 하는 등 7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편 방주연은 1951년 생으로 올해 69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