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노래모음 7

바램 - 노사연

블로그 친구님들!!! 그동안 안녕하셨어요? 저는 병원에서 여러가지 검사를 한 결과 오른쪽 눈이 녹내장 이라고 하네요. 지금도 양쪽 눈이 흐리고 잘 안보여서 돋보기 안경을 쓰고 글씨위에 또 돋보기를 대고 글을 쓰고 있어요. 앞으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노래와 글을 올릴게요. 블친님들이 올리신 댓글에 답글을 못하더라도 널리 양해 해 주세요^^

우리에겐 - 노사연

1.허전한 마음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얼굴이 보여요텅빈 가슴에 밤길 걸으면 당신의 모습이 보여요 예전 그모습이 우리가 헤어진건 이미오랜 얘긴데 당신 생각에 난 가슴 저려요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외롭고 허전한밤 달빛마저 차가운데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2.지난날 기억과 미련도 이제와서우리에겐 아무런 의미도 아닌데외롭고 허전한밤 달빛마져 차가운데당신을 향한 미련이 날 슬프게 해요

돌고 돌아가는 길 - 노사연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 발만 돌아 발 밑에는 동그라미 수북하고몸 흘러도 이내 몸은 그 안에서 흘렀네동그라미 돌더라도 아니가면 어이해그 물 좋고 그 뫼 좋아 어이해도 가야겠네산 넘어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가는 길에뱅글 뱅글 돌더라도 어이 아니 돌을소냐흘러 흘러 세월가듯 내 푸름도 한 때 인걸돌더라도 가야겠네 내꿈 찾아 가야겠네 산 넘어 넘어 돌고 돌아 그 뫼에 오르려니그 뫼는 어드메뇨 내 발만 돌고 도네강 건너 건너 흘러 흘러 그 물에 적시려니그 물은 어드메뇨 내 몸만 흘러 흘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