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추울수록 잘 챙겨먹자! 건강지킴이 표고버섯전 면역력과 다이어트에 좋은 표고버섯전 남녘 내륙엔 쌓일만큼 눈이 내렸다는데 서울엔 구름만 가득했습니다.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을 지나니 한겨울에 놓여 있음을 실감합니다. 재래시장에 나가보니 생표고버섯이 착한 가격에 나와 조금 사가지고 왔습니다. 표고버섯은 지방이 낮고 .. 보글보글요리 2018.12.14
[스크랩] 고기없어도 Okay! 명절필수음식,두부산적만들기 남은 김밥재료로 만든 두부산적 가을비 우산속에 노래가 생각나는 10월의 첫날은 비그친 뒤 부는 바람이 가을의 진수라도 보여 주려는듯 시원하다 못해 싸늘했습니다. 남편은 각종 행사에 참석하여 매일 술을 마시고 오더니 체중이 급격히 불었다고 당분간 고기사절, 꼭 써야 할 곳엔 두.. 보글보글요리 2017.10.21
[스크랩] 푸짐하게 싸먹자~입이 행복한 월남쌈 부부의 날 부부만을 위한 월남쌈 햇볕이 풍부하고 만물이 점차 생장하여 가득 찬다는 소만이 지나면서 날씨는 여름기분이 들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부부가 한마음으로 살아가는데 제격인 절기입니다.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된 법정기념.. 보글보글요리 2017.05.23
[스크랩] 갈비탕집의 히로인~양념이 기막힌 양배추무침 양배추오이초무침 그건 순전히 양념맛이었습니다. 처음엔 양념이 범벅이라 내용물이 무엇인지도 보이질 않았으니까요.그런데 남편의 젓가락이 자주 그 접시에 머무네요 걸어서 30분거리에 있는 쇼핑센터 맨 윗층에 수제 갈비탕집이 있어 밥하기 싫은 날 남편과 함께 들렀습니다. 그곳에.. 보글보글요리 2017.04.21
[스크랩] 남은만두속으로 초간단 요리하기~만두속부침개 만두속으로 만든 전 종가댁 맏며느리를 종부라고 하나요... 시골 고향을 지키는 둘째 동서가 저대신 종부역할을 해 주고 있어 항상 고맙고 미안한 마음이지만 어쨌든 종손인 남편덕에 저도 종부가 되어 있었습니다. 시댁에 가서 일을 하다보면 시어머님께서 물끄러미 바라보시다가 너도 .. 보글보글요리 2017.03.26
[스크랩] 평범한 찌개에 봄향기 솔솔~냉이순두부찌개 봄바람 부는 날에 어울리는 냉이순두부찌개 미세먼지는 건조한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와 화창한 봄날을 아지랑이보다 더 시야를 가리게 할 뿐더러 호흡기질환을 유발하기도 하지요. 물이나 따뜻한 차를 마셔 기관지의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하면서 풍부한 섬유질의 미역, 다시마, 파래 등.. 보글보글요리 2017.03.26
[스크랩] 젤리처럼 탱글탱글~수제 도토리묵샐러드 토종 도토리가루로 만든 도토리묵샐러드 남편 고향엔 오서산과 성주산이 있는데 소나무가 많은 성주산에 비해 오서산엔 참나무가 많았답니다. 둘 사이는 친할것 같은데 소나무숲에는 참나무가 참나무숲에는 소나무가 잘 자라지 못했다네요. 땅이 척박하면서 소나무가 숲을 차지했지만 .. 보글보글요리 2017.03.21
[스크랩] 봄을 알리는 찌개! 구수한 엄마손맛, 봄동청국장찌개 내몸에 보물같은 천연보약 봄동청국장찌개 주인공이 둘인 영화의 한장면을 보는듯 어느날 갑자기 두 주인공이 따로 동시에 찾아 왔습니다. 겨울을 지나온 김치가 묵은지로 될무렵 친정에 잠시 다니러 간다며 다문화 가정인 리나님이 봄동을 가지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파트상가에 있.. 보글보글요리 2017.02.28
[스크랩] 남은 오곡밥으로 만든~건강한 주먹밥도시락 남은 보름밥으로 만든 주먹밥 도시락 적당히 춥고 적당히 눈이나 비도 오고 그러면서 우수가 지나갔습니다. 설경열차를 타고 여행하듯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갑니다. 열풍으로 구워낸 현미, 볶은 귀리와 아마씨등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세계10대 슈퍼푸드인 건강식품을 대구에 사는 친한 .. 보글보글요리 2017.02.21
[스크랩] 남편들이 좋아하는 생선반찬! 밥도둑 가자미조림 남편이 좋아하는 가자미조림 충청도에서는 어머니를 엄니라고 불렀습니다. 가장인 남편이 가장 인간적인 때는 돌아가신 어머님을 그리워 하며 추억에 잠겨 있을때 인것 같아요. 몸이 옆으로 납작해서, 눈두개가 모두 머리의 한쪽에 있는 것처럼 생긴 생선을 고향에서는 가재미라고 하는.. 보글보글요리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