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수리 나무에 등을 기대고 앉아서
그대가 불러주던 고운노래 귀기울인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의 추억 이어라
황금의 햇빛속을 걸어가던 두사람
이마를 마주대고 영원한 꿈을 꾸었지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의 추억이어라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마음 한뜻으로
위로하고 아껴주던 그시절 생각난다
이제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사랑의 추억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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