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을 감으면 저 멀리서 다가오는 다정한 그림자
옛얘기도 잊었다 하자 약속의 말씀도 잊었다 하자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그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오늘인가 내일인가 행여나 기다리는 내마음
내얼굴엔 검은구름이 그대얼굴엔 아침햇살을
그러나 눈감으면 잊지 못할 그사람은
저 멀리 저 멀리서 무지개 타고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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