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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그대 사랑 / 신광진

백합7 2016. 2. 27. 12:27

    그대 사랑 / 신광진 오는 마음이 너무나 고와서 마음 깊이 흐르는 뭉클한 가슴 끝없이 주기만 하는 바라보는 마음 배려의 가슴은 사랑의 배를 만들고 혹시나 마음이 변해서 싫어할까? 온 가슴을 채워도 몰라주는 가슴앓이 소리 없이 외치는 그대의 눈빛 손이 부서지도록 마음은 한결같이 나의 기쁨보다 더 애타는 빛의 하늘 뛰어가서 맞아주는 마음을 외면하고 돌아서 갈 때는 걸음마다, 밟히는 눈물 마음을 다 주어도 채울 수 없는 사랑아

출처 : 신광진의 블로그
글쓴이 : 오렌지123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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