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
창을 열고 가만히 벽에 기대어
창가에 흐르는 별들을 바라보며
갈수 없는 내 사랑을 노래 합니다.
그대 생각하면 잠이 오지 않아
불을 끄고 가만히 창가에 앉아
마음에 접어놓은 수많은 얘기속에
그대에게 하고 픈말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귀를 기울여 봐요
이 밤은 이렇게 당신을 부르는데
사랑하는 사람아 마음을 열어봐요
그리움이 가득한 이밤을 받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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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 - 임백천, 고영선 (0) | 2016.10.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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