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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샴푸의 불편한 진실

백합7 2017. 8. 12. 09:09

 

 


 

 

샴푸의 불편한 진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일반 샴푸에 들어 있는 화학 첨가물들은 모근 속 혈관을 타고 5분도 안 돼서 여성은 생식기에,

남성은 신장(콩팥)에 남게 된다.

"샴푸의 불편한 진실"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화학 성분은 약 500가지가 넘는다고 하는데 불과 50년 전까지만 해도 없었던 성분들이라고 한다.

이러한 화학 성분들의 체내 축적 증가와 함께 암 발병률도 크게 늘어나고 있다. 이렇게 우리 몸속에 축적되어 있는

화학 성분들의 문제점 중 하나는 한 번 몸속으로 들어오면 밖으로 잘 배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비누, 샴푸, 로션, 치약, 화장품 등을 통해 많은 화학 물질이 우리 몸속으로 들어온다.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인 케어 제품에는 수없이 많은 화학 성분들이 들어 있으며,

그러한 화학 성분들이 체내에 축적되면 암 또는 그 외의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사실 두피를 포함한 피부는 인체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기관이다.

호흡은 인체의 주요 활동 중에 하나이며 피부도 쉴 새 없이 노폐물과 이산화탄소를 내보내고 영양물질을 받는 호흡을 한다.

개인 케어 제품에서 발견되는 화학 성분은 물보다 3배는 빠르게 피부에서 흡수되고 곧이어 혈액과 림프를 통해 몸과 뇌로 흡수된다.
샴푸 속에 들어 있는 독성 물질은 표피를 거쳐 모공을 뚫고 땀샘과 피지선이 자리한 진피에도 해를 입히고 심지어는 모발의 근원 세포인 모모세포에 영향을 주어 탈모를 유발하기도 한다.

또한 이렇게 흡수된 독성 물질들은 알레르기, 천식, 비듬, 모발 손실, 만성 피로, 흉부 통증, 기억력 상실, 암, 림프독, 난소 종양 등을 유발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대표적인 샴푸 속 첨가제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샴프 속 첨가제 : 증점제와 증포제
증점제는 샴푸를 만들 때 점도를 높이는 것으로, 고분자를 이용하여 점성을 유지시킨 다음 염화나트륨, 지방산 알칸올마이드 등을 이용하여 점도를 증가시키고 글리세린, 프로필렌 글라이콜, 폴리올 등을 사용하여 점도를 감소시킨다.

증포제는 거품이 잘 만들어지도록 해 주고 거품을 유지하고 안정성을 증가시키는 물질로 알카놀아미드, 아민옥사이드가 사용되며, 적은 양으로도 효과가 나타난다.

그 외 방부제, 살균제, Ph 조절제, 금속봉쇄제, 퇴색 및 변색 차단제, 자극 억제제 등과 비듬 방지제나 향료, 색소와 같은 우리가 들어 보지도 못한 수십여 종의 성분이 우리의 건강을 조용히 좀먹고 있다.

또한 컨디셔닝제는 샴푸가 피지 성분을 너무 과도하게 제거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고 모발을 부드럽고 윤기 있게 하기 위해서 사용된다.

몸에 쌓이는 화학 첨가물
우리가 먹는 것의 90퍼센트는 간에서 해독되지만 바르는 것의 90퍼센트는 대부분 몸에 쌓인다고 한다.

특히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일반 샴푸에 들어 있는 화학 첨가물들은 모근 속 혈관을 타고 5분도 안 돼서 여성은 생식기에, 남성은 신장(콩팥)에 남게 된다.
이러한 성분이 들어 있는 것을 사용하는 대한민국 여성 중 30퍼센트는 자궁근종(혹)이 생기고 불임의 원인이 되며

임신 중일 때는 태아에게까지 흡수되어서 지능 지수가 낮은 아이가 태어날 수도 있다고 한다.

 

남성은 신장에 이상을 초래하여 노폐물을 정화하지 못해 각종 질병으로 고생하게 된다.

가장 대표적으로 많이 들어가고 제일 해로운 성분들인 각종 화학적 석유계 계면활성제들에는 소듐 라우릴설페이트(SLS), 소듐 라이레스설페이트(SLES), 암모늄 라우레스 설페이트(ALES), 암모늄 라우릴 설페이트(ALS) 등이 있으므로 샴푸를 사용하기 전에 이러한 성분들이 포함되어 있는지 꼭 살펴보도록 한다.

 

내가 쓰는 샴푸, 잘 알아보고 사용하자.
남들이 쓰고 가족이 쓰니까라는 안일한 생각을 버리라. 가능하면 반드시 천연 제품을 쓰자.


 

글쓴이 : 장미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다빈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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