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곡은 가수 여진이 1979년 작사, 작곡을 하고 직접 불렀던 노래입니다.
그런데 그녀가 1집을 내면서 바로 교사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23세 때였는데 앨범을 내고 얼마 안 돼 교직 발령이 나 음악활동과 교직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교직을 선택했습니다. 안정적이고 정년이 보장된 직업이라 거부할 수 없었습니다.
노래만 남기고 떠났지만 그가 팬들에게 잊힌 것은 아니었습니다. 다른 가수들이 그의 노래를 불러줬기 때문입니다.
유익종과 노영심, 노사연, 조영남, 뱅크, 레이지본 등이 ‘그리움만 쌓이네’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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