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오십견 의 원인과 스트레칭 방법

백합7 2008. 1. 30. 15:15


  원 인

오십견은 50대에 주로 발생한다하여 '오십견'이라는 이름이 붙었지만 최근에는 2.30대에도 많이 발생하고 있는 추세이다.

발생원인은 근육퇴행성 질환이다.
근육이 노화되어 있는 상태에서 장기간 운동이 부족 상태에서 무리한 힘을 가한다든가 과격한 운동을 하므로써 근육이 손상되는 질환이다.
관절염이나 당뇨병 등 내과적 질환에 의해 발생될 수도 있다.
 
   증 상

1. '열중 쉬엇'자세시 아픈쪽 팔이 뒤로 젖히면 통증이 심하게 온다.
2. 용변후 뒷처리할때 아픈 쪽 팔을 쓸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므로 다른 손을 사용하기도 한다.
3. 수할때 목덜리를 닦을 때 통증이 심하게 느껴진다.
4. 잘때나 심지어는 악수할때도 상대방이 심하게 잡거나 하면 엄청난 통증이 발생한다.
5.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고 심한 경우에는 머리를 감는다거나 세수를 할때  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6. 손을 높이 들때나 옷을 입을때도 통증이 있으므로 일상생활을 하는데 많은 제약이 따르게 된다.

 치료 방법
 
첫째
 병원에가도 물리치료외에 특별한 치료방법을 쓰고 있지 않다.
 노화에서 오는 영양부족이 원인인데 무슨 방법이 있겠는가?
 식이요법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 있으나 집중적이고 지속적이며 복합적인 영양섭취가 가능하면
 자가치료로도 얼마든지 고칠 수 있다고 본다.
 위 체험사례에서 나타나듯이 수년에 걸쳐 고생했다는 것은 방법이 없다는 이야기지만, 영양요법
 만이 유일한 방법임이 증명된 셈이다. 
 
두번째,
아래 그림처럼 지속적인 스트레칭을 하루에 2~3회정도 해주는것이 많은 효과가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서 1회.오전중1회, 오후 1회씩 10분 정도로 가볍게 실시하면 근육이 뭉쳤던 근육이
이완되고 탄력성이 증가되며  혈액순환이 양호하여 영양공급이 원활해지므로 서서히 호전되는것을
느낄 수 있다.
 
세번째,
일상생활에 있어서 늘 스트레칭을 생활화하여야지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것을 생활화해야 한다.
 


 

오십견에 좋은 스트레칭


 

하나.

 

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목을 천천히 돌린다.


둘,

 

깍지 낀 손을 밑으로 당기면서 목을 앞으로 숙였다가 뒤로 젖힌다.


셋,

 

깍지 낀 손을 등 위로 들어 올린다.


넷,

 

그림의 자세에서 오른손을 왼쪽으로 당기면서 머리를 좌측으로 젖힌다. 이때 오른쪽 팔꿈치가 많이 굽히지 않도록 주의한다..


다섯,

 

오른손으로 왼쪽 팔꿈치를 잡아 아래로 당긴다.


여섯,

 

깍지 낀 손을 등 뒤로 돌리면서 위로 들어올린다.


일곱,

 

깍지 낀 손의 손바닥을 앞으로 향한 채 팔을 쭉 뻗는다. 이때 배는 약간 당겨 넣는다.


여덟,

 

깍지 낀 손을 머리 위로 쭉 뻗으며 뒤로 젖힌다.


아홉,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어깨를 당겨 올린 후 힘을 뺀다.


열,

 

손 끝이 무릎 쪽으로 향하게 한 상태로 엎드려 천천히 허리를 낮춘다.


열하나,

 

팔굽을 굽힌 채 바닥에 엎드린다. 얼굴을 좌우로 돌려준다.


열둘,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양손을 머리 뒤에 두고 머리를 밑으로 당겨 목을 편다.


 

                             어깨 결림을 예방 치료법 1 2 3



 

 1멀티 비타민& 미네랄과  단백질.오메가3. 데일리 포스(활성산소

     제거식품)꾸준히 섭취하는 영양요법을 실시한다.

 

      1차적으로 오메가3로 혈액순환을 증가시키는것이 중요하다.

       2차적으로 근육에 영양을 공급하여 근육의 노화와 퇴행을 방지한다.

       3차적으로 <데일리 포스>로유해산소를 제거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데일리 포스>는 비타민A.C.E가 함유된 항산화제로서 단백질과 지방.

        탄수화물를 분해하여 신진대사를 높이는 상승작용도 하게 된다.

 

 2. 하루 2~3회 정도의 스트레칭을 가볍게 실시한다.

 



 3. 독서나 컴퓨터를 장시간 할 경우에는 휴식과 올바른 자세.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풀어준다.

 

뉴트리클럽 영양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