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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인터넷·스마트폰 중독이 病을 부른다

백합7 2015. 11. 12. 19:06

 

 


 

 

 

과다한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여러 가지 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아침 출근길 대중교통 안, 주변을 자세히 관찰해 보면, 스마트폰으로 뉴스 혹은 웹툰을 확인하고 카톡으로 친구들과 대화를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꼭 출근길이 아니더라도 직장인들의 경우 종일 PC나 스마트폰을 가까이 하므로 이 둘이 없는 생활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이렇게 많이 쓰는 인터넷과 스마트폰이 어떤 질환을 부르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우리의 눈은 쉬지 않고 끊임없이 무엇인가 읽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생활 패턴이 안구건조증의 유발을 부추기고 있는데요, 그래서 안구건조증은 현대인들의 흔한 질환이 되었습니다. 


눈의 자극이나 이물감, 작열감을 느끼거나 눈에서 점액성 물질이 분비되는 등의 증상을 보이는 분들은 안구건조증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 외에 어느 정도 시력저하를 경험하는 분이 있고, 가려움, 눈부심을 느끼기도 합니다. 


안구건조증이 아주 심하면 각막이 말라 시력이 심하게 저하될 수도 있습니다.


안구건조증 예방법

1. 집 안이 너무 건조하지 않도록 습도 조절

2. 컴퓨터나 TV 사용 시 중간에 쉬는 시간으로 눈 휴식

3. 스마트폰이나 모니터와 30cm 거리 유지

4. 독서 시 1시간에 5~10분 휴식

5. 책을 눈높이보다 아래쪽에 위치

6. 인공눈물로 눈물 수성층 보충

7. 오메가3 지방산, 푸른 생선, 견과류 등 눈에 좋은 식품 섭취




 


이어폰을 장시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요즘, 소리를 잘 못 듣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일상에서 소음에 오랫동안 노출돼 어느 순간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상태를 소음성 난청이라고 합니다. 소음에 노출되는 것을 중지하면 그 이상 진행되지는 않지만, 한 번 손상된 청각 세포는 재생되지 않으므로 치료방법이 없다고 합니다.


난청 예방법

1. 직업상 시끄러운 곳에 근무한다면 귀보호구 착용

2. 이어폰 또는 헤드셋 착용 시 높은 음량으로 장시간 듣는 것 피하기

3. 음악을 들을 때 음량 50% 이하로 조절

4. 노래방이나 공연장 등에서 스피커 주위 피하기

5. 50분에 한 번씩 조용한 곳에서 귀 휴식

6. 술과 담배 피하기

7. 일부 항생제와 해열진통제, 이동성 약물 복용 전 확인




 


각종 스마트 기기를 쓰느라 우리는 손을 혹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오래가면 손목터널증후군이 나타납니다. 손이 저리고 마비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초기에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면 엄지, 검지, 중지, 손바닥 부위가 타는 듯한 통증과 손 저림, 물건을 잡아도 감촉을 느끼지 못하는 이상 감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 손목을 굽히고 있을 때 손목이 저리고 손목을 두드릴 때도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예방

1. 자주 손 근육 이완 스트레칭

2. 취침 전과 기상 후 손목에 10~15분간 온찜질

3. 스마트폰 잡을 때 가급적 양손 사용

4. 스마트폰을 쥘 때 의식적으로 가볍게 쥐고 사용

5. 장시간 사용할 경우, 1시간에 10분 정도 휴식

6. 손에 들기보다 책상과 같은 바닥에 놓고 사용




 


각종 스마트 기기를 사용하면서 고개를 숙이거나 앞으로 내미는 자세를 취하게 됩니다. 이 자세가 오래 유지되면 목이 일자 형태로 변하게 되고 목디스크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심하면 척수에 손상을 주어 다리 힘이 약해지거나 마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목디스크 예방법

1. 장시간 스마트 기기 사용 자제

2. 한 시간에 한 번은 목과 어깨 스트레칭

3. 허리를 곧게 편 자세에서 팔꿈치를 책상 위에 놓고 스마트폰을 다른 손으로 터치

4. 스마트폰 혹은 모니터를 장시간 볼 때 눈높이로 맞추기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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