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이 유난히도 밝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서로를 알 수 있었지
바람이 거세게 불던 그 어느날
그애와 나는 영원한 맹세 했었지
하지만 그애는 떠나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하지만 그애는 떠나버렸고
남겨진 내 모습은 너무나도 처량한데
알 수 없어요 정말 내가 왜 우는건지
그애가 왜 나를 잊어야만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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