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스크랩] 치아 건강 위협하는 의외의 생활습관

백합7 2016. 7. 31. 23:59

 

 



치아 건강 위협하는 의외의 생활습관 

치아는 다른 신체 기관과 달리 관리를 소홀히 하기가 쉽죠^^
단 음식이나 지나친 과일주스 섭취 등이 치아 건강을 해친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지만,,,,
예상외의 생활 속 습관들 ,,,, 식사후 바로 양치하는 행동,,, 수영장에서 입벌리고 수영,,,

뜨거운 물 바로 마신다,,,등
치아 건강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니 조심하세요^^.

세계 각국의 전문가들의 조언을 인용해

치아 건강을 위협하는 생활 습관에 대해 보도을 정리해봅니다.

 

     


1.식사 후 바로 양치  Brushing straight after eating
영국 런던의 치과 전문의인 필 스티머는 식사 후 바로 양치를 하면

입안에 남은 산이나 당 성분이 칫솔질로 인해 더 넓게 퍼져

오히려 에나멜질을 상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그는 식후 30분 또는 1시간 정도 후에 이를 닦는 것이 좋으며,

식사 직후에는 물로만 입을 헹궈주는 것이 치아 건강에 좋다”고 전했다. 
 


2.입 벌리고 수영 Swimming with your mouth open
수영장 물에는 염소가 다량 함유돼 있는데, 염소가 치아 표면에 닿을 경우

치아가 변색되고 민감해질 수 있다.
심각한 경우 치아가 부식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수영장에서는

되도록 입을 다물고 치아에 염소 섞인 물이 닿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3.치아로 봉투나 상자 뜯기 Opening packets with your teeth
많은 사람들이 이로 실이나 테이프, 종이 등을 아무렇지도 않게 자르거나 찢지만,

이는 역시 치아가 갈라지는 증상을 유발한다. 치아로 손톱을 물어뜯거나

치아를 가위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특히 앞니에 큰 부담을 주어 이가 약해질 수 있다. 
 
 

4.뜨거운 차(茶)마신다 Drinking tea to warm you up 
날씨가 추워지면 따뜻한 커피나 차 등을 마시는 사람이 늘어나는데,

이러한 습관은 치아 표면을 갈라지게 할 수 있다.
지나치게 급한 온도변화 때문에 치아 포면의 에나멜질(법랑질)이 벗겨지고

결국 금이 가게 된다는 것.
영국 치과협회의 데미안 웜슬리 박사는 “얼음을 씹는 행위도 비슷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치아에 금이 가면 차이 전체를 쓰는데 불편함이 초래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5.피임약 복용 Taking the contraceptive pill
피임약은 피임을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는 잇몸질환과 치아 손실의 주요 원인인 치구나 치태 등을 대량 유발할 수 있다.
이를 닦을 때마다 피가 날 수 있으며 이는 임신한 여성에게서도 나타나는 증상이다.

영국 허트포드셔의 치과의사인 제레미 힐은 “구강 청결제를 자주 사용하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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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아스피린 씹어서 복용  잇몸에 염증 있을 때
잇몸이나 치아에 염증이 있을 때 아스피린을 씹어 먹으면 약 성분이 곧장 염증에 닿아

통증이 생길 수 있다.
심할 경우 치아의 특정 부위가 녹아 내릴 위험도 있다. 염증 때문에 치통이 있을 때

아스피린을 먹으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지만,
반드시 삼켜서 복용해야 한다. 
 
     
Howcast guide: How to keep teeth & gums healthy



Pleasant Moments / Anca Bulgaru








 

 

 

 

 

 

 


 


출처 : 너에게 편지를
글쓴이 : 동산마술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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