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옥주현 처럼 날씬해지는 체조

백합7 2006. 3. 9. 16:41
매일매일 따라하면, 옥주현 처럼 날씬해지는 체조
일주일 내내 운동하는 것이 원칙. 하루에 요가 1시간~1시간 30분, 헬스 2~3시간, 밤에 자기 전에 스트레칭. 요가는 몸의 순환을 돕기 때문에 특정 부위 살을 빼주기보다는 전체적인 보디라인을 예쁘게 만드는 데 좋다. 부위별로 살을 빼고 싶다면 요가보다는 헬스가 훨씬 효과적이다. 요가만 하는 것이 아니라 헬스와 병행해야 몸매도 예뻐지고, 동시에 살도 빠진다. 밤에 자기 전에는 꼭 그녀만의 스트레칭을 하고 잔다.


     
  < 허리선을 날씬하게 >



1 - 1 : 곧게 허리를 편 상태에서 두 손을 머리 위로 올린다. 허리의 긴장을 늦추지 않은 상태에서 오른쪽으로 몸을 숙여 40초~1분간 정지한다. 좌우 3세트씩 실시.





1 - 2 : 앞쪽으로 허리를 숙여 이마가 무릎에 닿도록 한 후 40초~1분간 정지.
 



     
  < 허리와 복부를 날씬하게 >

양다리를 곧게 편 채 바닥에 앉는다.
오른다리는 곧게 편 채 두고, 왼다리는 무릎을 굽혀 세운다. 오른손을 몸 뒤에서 편안히 짚고 그에 의지하면서 상체를 오른쪽으로 돌려 왼팔이 굽혀진 왼쪽 무릎 바깥으로 가게 한다. 상체가 오른쪽으로 더 틀어지도록 왼쪽 팔꿈치로 왼쪽 허벅지를 민다. 일단 자세가 잡히면 서서히 허리와 척추, 다리에 힘을 빼면서 숨을 쉴 때마다 허리와 상체를 조금씩 오른쪽으로 돌린다. 15~30초간 실시. 천천히 움직여서 자세를 바꾸어 왼쪽도 실시.
 



     
  < 엉덩이 힙업 >

왼쪽 무릎을 앞으로 향하고,
오른다리를 뒤로 쭉 뻗은 채 손으로 몸무게를 지탱하면서 허리를 곧게 세우고 앉는다. 최소한 1분간 자세를 유지한 뒤 다리를 바꿔 반복할 것.
 



     
  1. 차에 항상 줄넘기와 아령을 갖고 다니면서 틈이 날 때마다 운동을 한다. 줄넘기는 하루 1천 개 이상 하는 것을 목표로 잡고, 줄넘기 한 후에는 근육이 생기지 않도록 종아리 근육을 풀어준다.

2. 방송 대기 중에는 괄약근을 조였다 놓았다 하는 운동을 하고, 앉을 때는 항상 아랫배에 힘을 주고, 허리를 세우고, 다리를 모은다. 발레리나처럼 뒤꿈치를 든 채 긴장한 자세로 앉는 것도 다리선을 매끄럽게 하는 데 효과적이다.

3. 슈퍼모델 사진을 벽에 걸어놓고, 그렇게 되고 싶
다고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