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지난 바닷가 - 전영록 철 지난 바닷가에 황혼이 질때면 저 멀리 안개 속에 아~ 무적이 운다 *하얀 꿈을 찾아 철새처럼 떠나온 하얀 물결 따라 걸어가는 두 사람 우~ 뽀얀 물거품은 발자국을 지우는데 그 누굴 부르는가 아~ 무적이 운다 전영록 노래모음 2013.07.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