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두지 마라 마음에 담아두지 마라. 흐르는것은 흘러가게 놔둬라. 바람도 담아두면 나를 흔들때가 있고 햇살도 담아두면 마음을 새까맣게 태울때가 있다. 아무리 영롱한 이슬도 마음에 담으면 눈물이 되고 아무리 이쁜 사랑도 지나가고 나면 상처가 되니 그냥 흘러가게 놔둬라... 마..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8.06
[스크랩]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나에게도 그런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삶에 지쳐 내 어깨에 실린 짐이 무거워 잠시 내려놓고 싶을 때 말없이 나의 짐을 받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 아주 가끔 일에 지쳐 한없이 슬퍼 세상 일 모두 잊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을 때 말없이 함께 떠나주는 사람이 있으면 좋..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8.06
[스크랩] [작은 오리]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주위를 둘러보면 참좋은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가진것이 없어도 남에게 베풀 줄아는사람 늘 미소를 잃지 않는 사람 그런 사람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럽고 못나 보이지만 그들을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감을 느낍니다 물론 반면에는 늘 실망감을 주는 사람..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7.23
[스크랩] [kitesurfing] 사랑은 다시 시작케 하는 힘입니다 ♣ 사랑은 다시 시작케 하는 힘입니다 ♣ 모름지기 사랑은 깊은 우물을 닮아야 합니다. 내안의 물을 퍼내고 또 퍼내어 그의 갈증을 씻어주는.사랑은 '함께' 입니다. 그러나 그가 나와 '함께'하는것이 아니라 내가 그와 '함께'하는것입니다. '함께'를 통해 '나'는 점차 소멸되고 드디어 '우리'..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7.19
[스크랩] 가슴에 내리는 비 / 신광진 가슴에 내리는 비 / 신광진 따뜻한 가슴의 온기를 외면하고 차갑게 돌아선 가녀린 미소 두 손 모아 간절히 보내는 마음 눈가에 밟히는 아껴주던 애틋함 모질게 떠나가는 잡을 수 없는 야속함 돌아올 아픔보다 숨어 우는 흐느낌 소리 없이 내리는 빗방울 속에 기대여 보내지 못한 마음 수..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7.10
[스크랩] [ 백 조 ]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오늘을 기뻐하는 마음 어제가 있고 오늘이 있고 내일이 있다는 것은 참 좋은 일입니다. 어제는 지나갔기 때문에 좋고 내일은 올 것이기 때문에 좋고 오늘은 무엇이든 할 수 있기 때문에 좋습니다. 나는 어제를 아쉬워하거나 내일을 염려하기 보다는 주어진 오늘을 사랑하고 기뻐합니다. ..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7.09
[스크랩] [ Calla ]치고 올라가는 자리 치고 올라가는 자리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이있었습니다. 도와 달라도 외치는 데 보고 있던 사람이 말했습니다. '조용히 물 밑을 보아요. 뭐가 보입니까?' '바닥이 보입니다.' '바닥까지 내려가서 힘껏 치고 올라오세요.' 허우적대던 사람이 바닥으로 내려가 바닥을 치고 올라와 물에..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6.30
[스크랩]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글 자신을 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글 나는 믿는다고 하면서 의심도 합니다. 나는 부족하다고 하면서 잘난체도 합니다. 나는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하면서 닫기도 합니다. 나는 정직하자고 다짐하면서 꾀를 내기도 합니다. 나는 떠난다고 하면서 돌아와 있고 다시 떠날 생각을 합니다. 나는 참..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6.26
[스크랩] 맑은 마음 / 신광진 맑은 마음 / 신광진 맑고 깨끗한 마음 멀리하면 책임감이 부족해 아껴주지 못한 마음 스스로 어둠의 늪에 빠져 마음보다 생각이 먼저 배려보다 자신의 이익을 따르고 돌아보면 초라해진 아껴주던 마음 자신을 믿지 못하고 사랑을 잃어 채울 수 없는 마음은 우울해 자신감을 잃어서 마음..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6.24
[스크랩] [snow-in-summer]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눈부시게 아름다운 감동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 좋은시 와 좋은글 2016.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