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일반 샌드위치보다 포만감이 2배~퓨전, 두부김치샌드위치 두부김치가 빵을 만나 퓨전이된 두부김치샌드위치 막걸리 한사발에 두부김치, 학창시절 농활에서 만난 최고의 낭만을 잊지 못해 지금도 학술 세미나를 마치고 쫑파티에 종종 등장하는 소박한 먹거리에 행복해 합니다. 새해들어 결심한 금연을 지켜내려면 당분간 술을 멀리 해야 한다며 .. 보글보글요리 2016.03.17
[스크랩] 남편, 딸 식성 모두 맞춘 초간단 밥반찬! 햄 묵은지찜 아빠와 딸의 같은 식성 다른 선호 햄 묵은지찜 딸은 아빠를 닮아야 잘 산다는 속설이 있습니다. 은지는 자기가 아빠를 쏙 빼 닮았다는 것을 가장 싫어하는 것까지 아빠를 닮았습니다. 왜 여자가 남자를 닮았냐고 하길래 외모가 아니라 성격이랑 식성까지 똑같다고 하니 그후 수긍하는 눈.. 보글보글요리 2016.03.17
[스크랩] 가지 하나를 통채로~~~ 맛있는 가지전 만들기 가지전 만들기 어려서는 정말 싫어했던 채소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마트에 가서 예쁜 가지가 보이면 무조건 카트에 담아온답니다. ㅎㅎ 며칠전 장을 보러 갔다가 가지가 너무 예뻐보여서 몇개 집어 왔어요~ ^^​ 가지는 볶아먹어도 맛있지만 전을 부치거나 튀김을 만들어 먹어도 정말 .. 보글보글요리 2016.03.15
[스크랩] 중화풍 느낌나는 소세지볶음밥 소세지볶음밥 간단한 한끼 식사로 볶음밥 만한것도 없죠~~ 반찬도 필요없고 한그릇으로 OK~ 그래서 간단하게 한끼 해결할때 볶음밥을 자주 해먹는답니다. ㅎㅎ 김치넣고 볶으면 김치볶음밥 야채넣고 볶으면 야채볶음밥 무얼 넣고 볶는냐에 따라 정말 다양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다는 장점.. 보글보글요리 2016.03.15
[스크랩] 밥한공기 뚝딱~~ 얼큰한 소고기 육개장 만드는법 육개장 지난 설명절을 지내고 나서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서 끓여본 육개장 건더기 푸짐하게 넣고 끓였더니 한그릇 먹고 나면 완전 든든합니다. ㅎㅎ ​ 소고기 볶아서 간단하게 만드는 육개장도 있지만 전 고기를 푹 삶아서 손으로 찢어 고기육수 넣고 푹 끓여서 만든 육개장이 더 맛.. 보글보글요리 2016.03.15
[스크랩] 클수록 좋다! 입안이 행복해지는 왕달걀말이 2월의 마지막 불금을 위한 왕달걀말이 눈녹아 빗물되는 2월의 마지막 불금, 춥다기보단 을씨년스럽다는 말이 어울릴 빙점의 온도에 하늘 가득 구름이 내려 앉습니다. 새해만 되면 금연 금주에대한 재결단을 시도하는 남편을 둔 평범한 전업주부로서 남편의 식생활 습관과 주전부리에 민.. 보글보글요리 2016.02.29
[스크랩] 꼭꼭 숨어라 정체 들킬라~알찬재료로 만든 나물김치크로켓 자색고구마로 만든 나물김치크로켓 시샘 많은 추위가 기승을 부려도 우리집 베란다에는 난향이 가득합니다. 당진 제부가 요리에 사용하라며 가져다준 자색고구마가 아직 남아있어 찜기에 한가득 쪄서 고구마말랭이도 만들고 남은 고구마로 우리은지를 위해 간식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 보글보글요리 2016.02.29
[스크랩] 그릇하나로 풍성해요~정월대보름 나물&오곡밥상 이웃들과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대보름나물밥상 난향백리(蘭香百里) 난의 향기는 백리를 가고 묵향천리(墨香千里) 묵의 향기는 천리를 가지만 덕향만리(德香萬里) 덕의 향기는 만리를 가고도 남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백만금으로는 집값을 지불하나 천만금으로는 좋은 이웃을 사는데 지불.. 보글보글요리 2016.02.29
[스크랩] 설명절 남은나물 활용법~간식으로 좋은 삼색나물샌드 설명절 남은 음식으로 만든 삼색나물샌드 입춘지난 후에 맞이한 설명절, 꽤 긴 휴일탓도 있었지만 머무른 시간사이 계절은 변해 잠시 봄나들이 나온 듯 싶습니다. 남편은 두꺼운 외투를 벗고 정장차림으로 출근합니다. 부모님 돌아가신 후 친정처럼 들리는 당진 여동생네, 정깊은 동생부.. 보글보글요리 2016.02.29
[스크랩] 남은재료의 판타스틱한 변신~잡채또띠아말이 퓨전요리로 변신한 묵은지잡채또띠아말이 예년의 이때쯤 날씨로 정상화 된것 뿐인데도 워낙 춥다가 풀려서인지 완연한 봄날씨 같았습니다. 전업주부가 홀로 집에만 있다보면 식사도 격식을 차릴 필요없이 대충 먹게되는것 같아요. 그래서 부지런을 떨어 보기로 했습니다. 창문을 열어 .. 보글보글요리 2016.02.20